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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치 라는 말이 생소할 수도 있겠지만, 10대에 차가운 아이스크림을 막 베어 물고,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든 얼음을 깨 먹어도 끄떡 없던 치아가, 20대, 30대가 지날수록 약해지는 느낌이 드신다면, 그분이 오신 겁니다. 냉장고에서 갓 꺼내온 과일을 먹을 때에도 시큰거리고, 뜨거운 국물에 이가 닿으면 찌릿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 감각이 바로 풍치, 치주염이 시작되고 있다는 징조이며, 미백, 구취제거가 아닌 잇몸을 튼튼하게 해주는 기능성 치약으로 바꿔야 할 때가 왔음을 의미합니다. |
1. 풍치
1. 풍치의 뜻
풍치는 만성 치주염이라고 하며, 치아 주변 조직에 염증이 생겨 치아, 잇몸, 치조골(치아를 지지해주는 뼈)가 함몰, 파괴되는 질환 입니다.
일반적으로 풍치라고 알려져 있지만 치주 질환, 치은염(잇몸 염증), 치주염(뼈 까지 파괴된 상태) 을 뜻 합니다.
2. 풍치 원인
만성 치주염의 원인은 깨끗히 헹궈내지 않은 입안에 남아있는 음식물, 치태, 프라그, 이로인해 자란 세균이 칼슘 성분과 합쳐지면서 형성된 치석, 치주낭이 있으며 그로인해 치아를 지지하는 뼈가 손상 되며 풍치가 생깁니다.
3. 풍치 증상
- 양치를 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남
- 치아가 흔들림
- 음식을 씹기 힘들어짐
- 잇몸이 치아와 떨어져있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함
- 입 냄새가 심해짐
- 잇몸이 붉게 붓고 고름이 차오르며 통증이 있음
- 이빨 사이가 벌어지고 치열이 이상해짐
위에 증상에 해당한다면 풍치가 상당히 진행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빠른 시일내에 치과에 내원하여 검사를 하고 적절한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2. 풍치의 진행 및 치료
1. 풍치의 진행
- 치은염 : 잇몸이 붓거나 붉어지며, 양치 할 때 피가 남
- 초기 치주염 : 잇몸이 붓고 들떠있는 느낌, 붉어져 있고, 만지면 피가 남
- 중기 치주염 : 잇몸이 내려앉기 시작해서 이빨 사이가 들뜨기 시작, 치아가 흔들림
- 만성 치주염 : 잇몸이 완전 내려앉고, 이빨 사이가 벌어져 치열이 뒤틀려져 있고, 치아가 흔들리며 통증이 심한 상태.
2. 풍치의 치료
- X-ray 촬영 : 잇몸 사이에 생긴 치주낭의 깊이 측정, 치아를 지탱하는 뼈 지지대가 얼마나 손상되었는지 진단
- 스케일링 : 프라그, 치석 제거로 병변 악화 방지
- 잇몸 절제술 : 치아와 잇몸 사이에 생긴 치주낭의 깊이를 줄이거나 손상된 조직을 절제하여 건강한 조직 유착을 도움
- 항생제 : 경구용 항생제 또는 항생제 연고를 직접 환부에 도포
- 발치 : 복구가 불가하고 완전히 내려앉은 치아는 제거
3. 풍치 관리
1. 생활 습관 개선
- 치료 이후에도 살균 구강청정제를 정기적으로 사용해서 구강내 상태를 항상 청결히 유지
- 하루 3번 양치, 치실 사용
- 플라그와 치석이 쌓이지 않도록 관리
- 금연, 금주, 탄산음료 금지
2. 풍치치약
좋다는 풍치치약은 이것저것 다 써봤지만 이만한 효과를 내는 제품은 없었고 온 가족이 사용중이며 지인들에게 선물 주느라 벌써 50통 이상 구입했던 제품이라 적극 추천합니다.
- 아조나
- 아요나
- 아쪼나
- AJONA
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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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모니아 냄새가 나고 풍성한 거품 없음
- 화하거나 개운한 느낌이 적은 편
- 치아, 잇몸에 잘 코팅해준다는 느낌으로 잇몸 전체를 둥글리며 부드럽게 양치질 최소 2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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