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으로 출산 지원금, 첫 만남 바우처, 부모 급여 와는 별개로 서울시 주민은 2023년 9월 1일부터 산후조리비 100만 원 지원 신청이 가능합니다. 대상자 조회 및 신청 방법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고용보험 미적용자/개인사업자/프리랜서/시간제 강사도 출산급여 150만 원 신청이 가능합니다.
▶부부 동시에 육아휴직 사용, 신청 방법 및 조건 안내, 급여 지급액 등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출산 지원 정책으로 출산 후 바우처 형태로 200만 원(1인 기준)이 지급됩니다, 대상자 확인 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1. 산후조리비 지원안내
사업개요
서울시에서 2023년 4월에 전국 도시 중 가장 저조한 저출산 문제로 4가지 산모 출산 지원책의 일환으로 지자체에서 9월 1일부터 산후 조리 경비 100만 원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으며, 9월 1일 부터 신청 가능하기 때문에 아직 신청 전이시면 확인 하시고 100만 원 바우처 지원 받으시기 바랍니다.
또 난임 지원금, 서울형 가사 도우미 서비스, 둘째 출산 시 첫째 돌봄 비용, 임산부 교통비(1인당 70만 원 / 코레일, 주유, 대중교통 사용 가능)등도 지급하고 있으니 해당 되는 내용이 있으시면 확인 후 신청 하시기 바랍니다.
지원금 대상
서울시에 거주한지 6개월 이상 되었고, 2023년 7월 1일 이후 출산한 가구(자녀 서울시 출생신고)에 한하여, 기준 소득과 상관없이 출생아 1인당 100만 원을 지급 합니다.
- 다문화 가정인 경우 외국인 산모는 신청 가능하며, 부부 모두가 외국 국적인 경우에는 신청 불가
- 산모와 출생자의 거주지가 (서울시 내에 한함) 다른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첨부 후 신청
- 귀화자의 경우, 외국인 등록 사실 증명서(귀화 이전 기록 표기), 귀화 허가 통지서, 기본증명서(상세)를 제출 > 해당 서류를 통해 귀화 이전의 주소 이력이 확인되면 귀화 전 거주 기록을 인정
- 구비 서류는 최근 3개월 이내에 발급 받은 것만 유효
- 2023년 7월 이전에 출산한 가구는 지원 불가
신청기간
서울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산모 중 조리비용 지원 대상자는 2023년 9월 1일부터 신청 가능하며, 출생일로 부터 60일 이내에 해야 하며 지원 마감일을 놓칠 경우 지원금은 소멸됩니다.
지급금액
출생아 1인당 100만 원 바우처를 지급하여,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와 의약품/건강식품/한약조제/산후 운동 수강비 지원 서비스 2종류의 바우처가 각각 나뉘어져 생성 됩니다.
구 분 | 합 계 (만 원) | 산모신생아건강관리서비스 | 의약품/건강식품/한약/산후운동수강 |
단태아 | 100 | 50 | 50 |
쌍태아 | 200 | 100 | 100 |
삼태아 이상 | 300 | 150 | 150 |
2. 산후조리비 신청 및 사용
온라인 신청
온라인으로 본인 인증 회원 가입 후 간단하게 신청 가능 합니다.
- 서울맘케어 시스템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산후조리경비 신청하기 클릭
- 본인인증 후 진행 > 서울시 거주자만 회원 가입 가능
오프라인 신청
방문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신분증 지참 후 방문
바우처 사용처
(1)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자기부담금의 90%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
- 산모 신생아 건강 관리 서비스 신청 : 거주지 보건소 방문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
- 산모 신생아 건강 관리 서비스 제공 기관 목록 : 서울맘 케어 홈페이지 참조
(2) 의약품 건강식품 구매, 한약조제,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
- 요가, 필라테스, 체형 관리, 산후 다이어트, 산후 우울증 검사 및 상담비용
- 상세한 사용처 검색은 서울맘 케어 사이트 첫화면 우측하단 바우처 사용처 조회 확인
바우처 사용기한
- 산모 신생아 건강 관리 서비스 : 출산일로부터 60일
- 의약품/건강식품/한약/산후운동수강 서비스 : 바우처 포인트 발급일로부터 6개월
3. 바우처 카드사 안내
이용가능 카드사
신한카드는 국민행복카드만 바우처 사용이 가능하며, 다른 카드사는 국민행복카드가 아니어도 바우처 사용이 가능합니다.
- 신한카드, 비씨카드(IBK기업, 신협, 우체국, 새마을금고), 삼성카드, 우리카드, KB국민카드
- 신용 / 체크 카드 모두 가능
카드사 문의전화
- 국민카드 : 1588-1688
- 삼성카드 : 1588-8700
- 우리카드 : 1588-9955
- 비카드 : 1566-4800
- 신한카드 : 1544-7000
- 하나카드 : 1800-1111
▶아직 국민행복카드를 발급하지 않으셨거나, 첫만남 이용권(200만 원)을 수령전이시면 신청 하시기 바랍니다.
첫만남 이용권 잔액이 남은경우
첫만남 이용권은 국민 행복 카드로만 결제되나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바우처는 카드사 지정이후 해당 카드사의 모든 카드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유의카드 : 삼성카드, 우리카드, KB국민카드
- 유의내용 : 첫만남 이용권 잔액이 있는 경우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보다 첫만남이용권이 우선 차감
- 해결방법 : 신청 카드사에서 별도의 카드를 새로 발급하여 사용
기타 안내사항
- A사 카드로 바우처를 이용하다가 중간에 B사로 중도 변경은 불가
- 산모 산후조리 경비 지원금은 신용카드 소득공제가 가능하며, 바우처를 사용할 때 카드사에서 실시간으로 차감 안내 문자가 발송
- 산후조리경비는 산모 본인 명의의 카드로만 지급되며 배우자의 신용카드는 이용 불가
- 산후조리경비는 바우처로만 지급되며, 현금 지급은 불가
- 가족카드에는 바우처를 지원 불가
- 산후조리경비를 지원 받는 중 다른 도시로 이사를 가는 경우에도 계속 사용 가능
기타 출산 지원금 안내
지역별 출산지원금
전국 각 지자체 별로 출산 시 산모에게 지원하는 출산 지원금이 있습니다. 신청 전이시라면 확인 하시고 신청 바랍니다. 산후조리비와 별개로 신청 가능하며, 현금 지원 됩니다.
부모급여 신청하기
부모 급여는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의 저출산 정책 중 하나로 가구당 2년에 걸쳐 총 1,800만 원의 현금을 나누어 지급해주는 육아 지원 정책입니다. 2023년, 2024년 지원 금액이 다르니 확인하시고 신청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