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 이용권 200만 원 신청방법 및 사용처

첫만남 이용권 지원사업은 2022년 이후 출생 한 단태아 기준 200만 원, 쌍둥이 400만 원, 세 쌍둥이 600만 원이 바우처 형태로 카드에 충전 되며, 유흥업 및 일부 사용처를 제외한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 합니다.

출산 시 최초 1회 지급되는 바우처로
출산 축하 및 초기 육아 지원을
국민행복카드로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기존에 발급받은 국민행복카드가 있으시면 추가로 발급 받으실 필요 없이 첫만남 이용권 바우처로 재사용이 가능 합니다.

Table of Contents

1. 첫만남 이용권이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 아동(1인 기준 / 출생신고가 정상적으로 되어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에게 정부 지원금 200만 원을 지급하여 생애 초기 아동 양육에 따른 각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 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작된 정부 출산 지원 사업입니다.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200만원)로 지급 되며 유흥·사행 업종 등 지급목적에서 벗어난 업종을 제외한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 가능
이용권 지급일 : 기존에 발급받은 국민행복카드가 있는 경우 추가 발급 없이 시. 군. 구청에서 지급 결정을 한 익일에 기존 보유 카드로 포인트 지급되며, 보유 중인 국민행복카드가 없으면 지정 카드사에서 신청 / 카드 수령 후 포인트 지급
이용권 사용 기한 : 아동 출생 신고일로부터 1년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사용 종료일 후 자동 소멸

각 은행 및 카드사에 문의해서 개별적으로 신청 발급 후 받는 방식이며, 이미 임신 출산 바우처 카드를 발급아서 국민행복카드가 있는 경우에는 굳이 추가로 발급하지 않아도 됩니다.

▶임신 출산 바우처는 첫만남 이용권과는 별개로 임신이 확인 된 임산부에게 100만 원(단태아 기준 / 쌍태아 140만 원, 분만 취약자 추가 20만 원)의 지원금이 나옵니다. 아직 바우처 발급 전 이시면 확인 하시고 신청 하시기 바랍니다.

▶임신 출산 바우처 발급시 사용한 카드에 추가로 첫만남 이용권 충전도 가능 하기 때문에 국민행복카드는 특별한 이유가 없으시면 1장 만 발급 하시면 됩니다.

BC카드 :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수협은행, 우체국, 제주은행, IBK은행, 우리은행, NH농협,광주은행, 하나은행, 신협 / 1899-4651 및 각 은행 콜센터
삼성카드 : 삼성카드사 전국 영업점 및 신세계 백화점 / (카드)1566-3336 / (민원)1588-8700
롯데카드 : 롯데카드 전국 영업점 및 롯데 백화점 / (카드)1899-4282 / (민원)1588-8100
KB국민카드 : KB국민카드 전국 영업점,전북은행 전 영업점 / 1599-7900
신한카드 : 신한카드 전국 영업점 / 1544-8868
보건복지콜센터 : 국번없이 129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콜센터 : 1566-3232(내선4)

각 카드사 별로 온라인 사용처가 다르니 아래에서 확인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유흥업종, 사행업종(카지노, 복권방, 오락실 등), 마사지 등 위생업종(안마시술소, 사우나), 레저업종(비디오방, DVD방, 노래방 등), 성인용품점, 각종 상품권, 면세점, 세금 및 공과금 납부 등은 이용 불가합니다.

▶사용 불가한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 모든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