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날 때 먹는 프로폴리스 캔디 추천

기침 / 독감 / 폐렴 / 감기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평소 건조한 사무실, 차 안에 있거나 말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한번 기침이 나면 쉽사리 멈추지 않아 불편할 때가 많은데요.

목이 간질간질하고 기침이 나거나 목이 까끌한 느낌이 들 때 먹으면 목이 좀 편안해지고 기관지 및 면역력 강화에 좋은 프로폴리스 마누카 꿀 캔디를 추천 해 드리겠습니다. 직접 사먹어 본 것 들 중에서만 선별했고 해외 제품이 많으나 쿠팡에서 쉽게 구매 가능합니다.


기침
기침 날 때 먹는 프로폴리스 캔디 추천

1.기침 나는 원인과 완화하는 법

1. 인후건조증

기침 원인중 가장 많은 이유인 인후건조증은 인두(음식물이 넘어가는 통로)와 후두(공기가 드나드는 통로)에 점액이 마르고 건조해져서 목구멍이 간질하고 잔기침, 마른기침이 나게 됩니다.

목 안에 분비되는 점액은 공기중에 섞인 바이러스와 세균으로 부터 우리의 기관지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점액이 부족해지면 직접적으로 공기와 세균이 인후두에 닿게 되고 작은 자극에도 계속 기침이 나는 악순환이 일어납니다.

목을 촉촉하게 수분을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하며,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거나 가습기로 실내 습도를 조절하고, 캔디를 물고 있는 것 또한 도움이 됩니다.

2. 바이러스 배출

면역 체계에 의한 반응으로 폐나 기관지에 흡착된 가래를 떼어 배출해내는 작용으로 기침이 납니다.

기침을 하게 되면 폐에 붙은 가래나 몸속의 바이러스를 밖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면역반응이지만 밤에 특히 면역 시스템이 활발해 지기 때문에 숙면에 방해가 됩니다.

옆으로 누워 목구멍이나 인후두 쪽에 콧물가래 등이 고이지 않게하고 자기전에 소금물 가글, 가습기, 젖은 수건 널기, 미지근한 물 마시기, 진해거담제 등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자는 것이 도움 됩니다.

2.기침 날 때 먹는 캔디

몽스프로폴리스캔디

1817년 잉글래드 수도원의 윌리엄 수도사가 만들었던 오리지널 레시피에 목건강에 좋은 프로폴리스를 고함량으로 함유하고 레몬을 가미한 캔디입니다.

  • Monk’s Propolis : 100% 이탈리아 프리미엄 프로폴리스 캔디
  • 프로폴리스 함유량 : 4200mg
  • 무게 1g, 지름 약 1cm, 매우 작은 사이즈
  • 이빨로 깨먹으면 살짝 끈적한 질감이며 레몬향과 살짝 화한 느낌
  • 파우치형, 리필형, 컵홀더형, 휴대용 등 다양한 패키지, 용량이 판매하기 때문에 용도에 맞게 구입가능

총평 ▶ 간편하게 프로폴리스를 섭취하기에 좋고 매운 것을 잘 못먹는 4살 꼬마도 잘 먹습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것 중에 프로폴리스의 함량이 가장 높으며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서 위생적입니다.

녹으면 살짝 끈적이고 포장지가 종이재질이라 아이가 입으로 뜯을 때 종이까지 먹는 경우가 더러 있는게 단점 입니다. 컵홀더 100g 형태의 제품을 구입해서 차에 두고 먹고, 파우치 형을 사서 틈틈이 리필 해먹으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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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네스트 프로폴리스 마누카허니 로젠지스 캔디

호주산 프로폴리스와 마누카 꿀이 함유되어 있으며 100% 호주 생산 완제품 입니다.

마누카 꿀은 뉴질랜드 북섬 일부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마누카 나무의 꽃에서 채집되는 짙은 갈색의 독특한 향을 지닌 야생 벌꿀이며 향균, 향염효과, 위장염증 완화, 항산화 성분이 함유 된 꿀입니다.

  • 마더네스트 로젠지스 캔디 : 100% 오스트레일리아 호주 완제품
  • 프로폴리스 1.20% 마누라카꿀 1.19% 함유
  • 페퍼민트 오일, 유칼립투스 오일등이 함유 되어있어 화한 맛이 조금 더 강함
  • 지름 2.5cm 두께 0.8cm 100원 짜리 동전보다 약간 작은 정도 삼킬 위험주의
  • 매끈하고 딱딱한 사탕이며 끈적이지 않고 깨먹으면 이빨이 같이 깨질 수 있음

총평 ▶ 간편하게 빠르게 섭취할 땐 몽스캔디가 좋고 오랫동안 입에 머금고 있을 때는 마더네스트 캔디가 좋습니다.

마더네스트에는 페퍼민트, 유칼립투스 오일이 함유 되어 있어 캔디 자체가 매끈하고 끈적이지 않으며 유리알을 굴려먹는 느낌이라 거슬리지 않고, 마누카 꿀 때문에 달달한 맛이 느껴져서 일반 프로폴리스 사탕보다 맛있게 느껴집니다.

하나를 먹으면 거의 10분 정도는 물고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사탕을 오래 먹는 걸 싫어하는 분에겐 권하지 않습니다. 전 올 겨울들어 제일 큰용량 벌써 2번째 재구매 중이고 주머니에 항상 갖고 다닙니다.

적당히 달고 시원한 느낌이 강한 편이며 금연 중인 분에게도 권하니 멘솔 담배 피우는 느낌이라고 좋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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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프로폴리스의 효능과 부작용

프로폴리스 효능

기침 날 때 먹으면 좋은 프로폴리스 캔디에는 벌들에게서 채집한 천연항생제 성분인 프로폴리스가 다량 함유 되어있습니다.

벌들이 집을 지을 때 알, 애벌레가 외부 바이러스 등에 의해 죽지 않게 하기위해서 프로폴리스 라는 물질을 분비해 벌통을 밀봉하거나 벌집 틈에 발라서 바이러스로 부터 벌 집단을 보호한다고 합니다.

프로폴리스는 고대 이집트에서 미이라의 부패를 막는데도 사용했다고도 전해지며, 한국의 동의보감에도 이를 활용하여 동창과 종기를 치료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러시안페니실린, 천연페니실린 이라고도 불리는 프로폴리스는 염증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아미노산, 각종 미네랄, 비타민 A.B.E, 절연산

플라보노이드(천연황색색소 항산화,노화방지,피부탄력,보습,여드름 증상 완화) 등 몸에 유익한 성분이 다량 함유 되어 있습니다.

프로폴리스 부작용

건강보조제로 널리 이용되고는 있지만 일부 사람에게는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꽃가루 알레르기, 천식, 비염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러지 반응을 주의해야 하며 벌 꿀 성분 자체에 함유된 독성에 면역이 없는 두 돌 이전의 아기에게 위험할 수 있으니 어린아이가 먹지 못하도록 주의 해야 합니다.

호흡곤란, 두드러기, 피부에 붉은 발진, 어지러움, 구토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일어나면 즉시 병원에 가야 합니다. 스테로이드, 아드레날린, 항히스타민 등의 처방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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